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우 브루스트 (문단 편집) == 파이어버그,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익스페리먼트 == 크로우가 과거 복무했던 특수부대 파이어버그는 본인 스스로 말하기를 '''최저최악의 부대'''. 브리타니아-유니온의 구린 일들을 도맡아하는 뒷처리 부대였기 때문에 온갖 지저분한 일을 많이 해왔다. 크로우는 당시에 대해 좋지 않은 기억을 많이 가지고 있어 파계편에서 아임 라이어드가 크로우를 동요시키기 위해서 [[마르그리트 피스텔]]이 "당신이 파이어버그에 있던 시절의 피해자 중 한 명."이라고 말하자[* 물론 이건 거짓말이다. 마르그리트의 동생인 MD를 죽인 것을 요상한 방향으로 꼬아서 거짓말한 것.]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. 그리고 이 과거가 밝혀지자 록온과 듀오는 놀랐다. [[루키아노 브래들리]]는 브라스타의 움직임을 보고 크로우가 바로 이 부대 출신임을 알아보고는, 브리타니아산 쓰레기는 나이트 오브 텐이 책임지고 처리해주겠다고 선언한다. ~~그런데 이 친구도 만만찮은 또라이라는 게 문제.~~ [[트라이아 스코트]]가 여자가 싫다고 공언하는 크로우가 [[에스터 에르하스]]에게 신경쓰는 이유 중 하나로 지적했고, 어스 WILL이 여러 시공진동 실험 중 하나로도 언급했던 '''프로메테우스 익스페리먼트'''는 크로우에게 큰 의미를 가진 사건이다. 이 때 크로우는 딱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동요하는 반응을 보여준다. 프로메테우스 익스페리먼트는 브리타니아-유니온에서 실시한 시공에서 에너지를 뽑아오는 연구였고, 실험이 실패하면서 나온 게 라이노다몬급 차원수 MD였다.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마침 [[에스터 에르하스]]의 고향 근처였고, 차원수 MD는 그대로 에스터의 고향을 폐허로 만들어버렸다. 이 사건을 뒷처리하러 간 것이 바로 파이어버그였고 마침 그곳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인 에스터를 구한 게 크로우다. 그 2년 동안 시체처럼 지냈던 크로우가 인간성을 되찾은 계기기도 하다. 이 사건을 계기로 크로우는 파이어버그를 뛰쳐나오게 되었다. 그러나 이 시절의 아픈 기억때문에 그 뒤로는 아무리 돈에 쪼들려도 옳지 않은 일에는 더이상 발을 들이지 않았고, 잔혹하고 제멋대로였던 파이어버그 부대장 [[마릴린 캣]]에 대한 (일종의) 트라우마로 여성혐오증 환자가 되고 말았다.(...) 크로우가 전투 도중 자주 사용하는 『질릴 정도로 유효한 전술 = ACP Φ』도 마릴린에게 배운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